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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반려동물 축제 가기 전, 펫티켓부터 챙기세요

가을철 전국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보호자들에게 펫티켓과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정보를 소개하면서, 성숙한 반려문화를 위해 보호자들이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10월 초 열린 동물보호의 날 기념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반려동물 관련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축제 중에는 충남 아산의 반려동물 페스티벌(10월 24일), 경기 이천의 펫축제(10월 24~25일)처럼 앞으로 열릴 행사도 포함돼 있어, 나들이를 계획 중인 보호자라면 참고할 만합니다.
농식품부가 강조한 핵심은 '서로에 대한 배려'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이나 공원에서는 목줄을 짧게 잡아 반려동물을 통제하고, 다른 보호자의 반려동물에게 다가가기 전에는 먼저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설물은 즉시 수거하고, 반려동물이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하거나 흥분하면 한적한 곳에서 쉴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당부 내용에 포함됐습니다.
유실 사고를 막기 위한 준비도 강조됐습니다. 사전에 동물등록을 해두고, 주소나 연락처가 바뀌었다면 등록 정보를 수정해두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외출 전에는 목줄·가슴줄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보호자 연락처가 적힌 인식표를 채워두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습니다. 만약 반려동물을 잃어버렸다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분실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 관리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어린 동물이나 노령동물, 심장·호흡기 쪽에 기존 질환이 있는 동물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무리한 활동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기온과 컨디션에 맞춰 산책 시간과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충분한 물과 휴식 시간을 확보하고, 과도한 헐떡임이나 무기력, 걸음걸이 이상이 보이면 활동을 멈추고 필요하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보호자가 알아둘 점
- 사람이 몰리는 축제장에서는 목줄을 짧게 잡고, 다른 반려동물에게 다가갈 땐 보호자 동의부터 구해주세요.
- 배설물은 바로 수거하고,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흥분하면 한적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게 해주세요.
- 외출 전 동물등록 여부와 등록 정보(주소·연락처)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고, 목줄·가슴줄 연결 상태와 인식표 착용도 점검하세요.
- 반려동물을 잃어버렸다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분실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노령동물이나 심장·호흡기 쪽 기존 질환이 있는 동물은 기온과 컨디션에 맞춰 산책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고, 충분한 물과 휴식을 챙겨주세요.
- 과도한 헐떡임, 무기력, 걸음걸이 이상이 보이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동물병원 진료를 고려하세요.

출처
- “가을철 반려동물축제에서 펫티켓을 지켜주세요” — 데일리벳,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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